시급만 46만 원? 오일 머니 두바이 프로 구걸러들의 충격적인 한 달 수입 실태

두바이에서 구걸을 하는 사람들이 상상 이상의 돈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두바이 현지 언론들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구걸만 하는 사람들은 한 달에 무려 8,400만원을 벌었다.

막대한 수입에 이들은 이른바 ‘프로 거지’로 불리기도 한다.

한 달 8,400만원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시급 약 46만원이 된다. 웬만한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셈이다.

두바이 지방자치당국과 경찰은 당시 ‘프로 거지’ 59명을 체포한 바 있다. 그 중에서는 여행 비자나 사업 비자를 받고 잠시 두바이에서 거지 행세를 한 사람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다른 국가에서 구걸을 하러 두바이를 찾는 사람들이 꽤 있다. 두바이는 부호가 정말 많은 곳이며, 중동 부유국의 무슬림들은 인심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무슬림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구걸하는 사람들을 지나치지 않고 돈이나 음식을 건넨다. 특히 ‘라마단 기간’에는 반드시 이를 지켜야한다.

때문에 일부러 라마단 기간에 맞춰 두바이에서 구걸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프로 거지’ 문제가 심각해지자 두바이 경찰은 라마단 기간 동안 구걸을 하는 사람들을 매년 집중 단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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