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폰은 잠그고 네 폰은 보자?” 결혼 후 아내 휴대폰 훔쳐보는 ‘내로남불’ 남편

  1. 부부 사이의 프라이버시, 어디까지 공유해야 할까? 스마트폰은 현대인에게 단순한 연락 수단을 넘어, 개인의 인간관계, 금융, 일기, 검색 기록 등 모든 사생활이 집약된 ‘판도라의 상자’입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을 때, 과연 이 판도라의 상자를 서로에게 완벽하게 개방해야 할까요? 최근 결혼 3개월 차 새댁이 올린 “자꾸만 내 휴대폰을 몰래 훔쳐보는 남편”에 대한 고민 글이 온라인상에서 부부 프라이버시에 관한 뜨거운 찬반 논쟁을 일으켰습니다. 글쓴이의 남편은 연애 시절부터 자신의 스마트폰을 굳건하게 비밀번호로 잠가두었고, 결혼 후에도 철저하게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반면 비밀번호 설정이 귀찮아 잠금을 해제해 둔 글쓴이의 휴대폰을 남편이 틈틈이 훔쳐보며 내용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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